방학이라고 빈둥빈둥 놀고 있지만
가 아 끔 나름대로 이것저것 해보기도 합니다.
아래는 그 일환..
밤하늘, 겨울, 달과 별, 눈. 좋아하는 소재들만 가지고 그렸네요.
쳐다보고있으면 왠지모를 그리움이 든다고 할까요.
사실 밑그림엔 가운데에 사람이 있었는데.. 채색하기 귀찮아서 아예 빼버렸습니다.
나중에 눈사람이라도 그려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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