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스샷





전부터 소문이 무성했던 티맥스 윈도우. 한국산 윈도우즈를 표방하고 나왔던 녀석이죠. 티맥스 윈도우 구라설은 그때부터 계속 돌았지만, 30일 오늘 스크린샷의 공개로 의혹이 더욱 깊어져가고 있습니다.

여러 블로거분들이 스크린샷을 살펴보고 티맥스는 뻥카일 가능성이 높다라는 글을 올리고 계십니다. 제가 봐도 이런 생각밖에 안 들어요.


'발표날까지 조용히 있지 왜 자폭하냐'



사실 이게 구라냐 아니냐를 떠나 이번 발표는 제게 개인적으로 가져다 준 게 많습니다. 사실 티맥스가 뻥카건 아니건 간에 별로 관심이 없었고, 발표날에 남이 올린 글 보면 알게 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발표회장에 가고싶어졌습니다.



방학을 맞이해 잉여인간이 된 제게 삶의 낙(...)을 준 게 바로 티맥스 윈도우입니다. 오오 티맥스 오오.

게다가 최근 계속 심난했는데, 덕분에 한결 나아졌습니다. 땡큐
Posted by _j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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