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 계정에서 티스토리로 이주했습니다.
뭐, 미리내도 안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정기적으로 연장신청을 해야 한다는 귀찮음과 무료계정의 설움, 기타 여러가지 요소 때문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나 시험기간에 뭐한거냐[...]


티스토리는 용량과 트래픽의 압박에서 비교적 자유롭지만 FTP 미지원이라는 약점이 있다고 하죠.
이 때문에 스킨 올리기가 불편하고(그래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스킨을 사용중), 추가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기존 친구들이 애용해왔던 나레보드를 쓰지 못한다는 것, 기타 등등.


옮긴다고 해서 포스팅을 더 자주 할 거라는 생각은 안 들지만, 이왕 옮겼으니까 마음만은 새롭게 가지려고 합니다.
Posted by _j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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