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며칠 전, 다크라이 배포 후기

지난 배포:
마나피
레쿠자
테오키스

4번째네요.
..이젠 거의 의무감때문에 가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9일, 수능이 13일이죠. 그래도 긴장감 따윈 없습니다.

이제 이 사진도 안 찍어선 안 될 느낌입니다

이번에 바뀐 것은
저번에는 앉아 모여서 게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면
이번에는 '뭔가 많다' 라는 겁니다. 음료수 주는건 없었지만...

모여서 게임을 즐기는 자리

이쪽은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체험장

불가사의 던전 체험은 배포후 해보았습니다. 짤막한 에피소드로, 7층짜리 산을 탐험하는 내용입니다.

배포중... 다른 인형도 있어요.

왼쪽은 피규어 교환하고 받은 표딱지

오른쪽은 늘 주던 그 종이입니다

이번엔 이상한 카드가 꽉 차서 받을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손수 지워주시는 서비스까지...
어떤걸로 지워드릴까요 하는 물음에 알바분의 선택에 맡겨달라 답했습니다.

피규어가 들어있는 봉투입니다. 처음봤을땐 과자봉투로 착각했습니다.

받침대를 제외하곤 하나하나 비닐에 들어있는 부품들

뻑뻑한 반달모양 구멍

꽁지와 연기 사이에 작게 연결부가 하나 더 있습니다. (저만) 놓치기 쉬운 포인트.

완성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서비스로 매직아이. 클릭하면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