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피 배포 이후 2달만이네요.
규모가 좀 줄긴 했지만 유치하는것만 해도 만족합니다.
레쿠쟈는 에메랄드 버전에서도 얻을 수 있다 하여 불만의 목소리가 살짝 들렸지만
전 gba용 포켓몬스터를 해 본적이 없습니다(...)
이번에도 놀토가 있는 주가 아니라서 빠져나오는데 고생좀 했습니다.
여차저차해서 4시 40분경 도착
역시나 이게 있더랍니다.
그런데 왠걸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엄마아빠 손 잡고 받으러온 꼬꼬마들이 많더군요.
늦게 와서 그런지 전과 다르게 중고등학생들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
그래도 많아 봤자죠. 금방 받았습니다.
일단 인증샷용.
팜플렛을 모조리 챙기고,
설문조사 코너에서는 좀 고생했습니다.
-받고싶은 포켓몬 1, 2, 3위- 에서 포켓몬 이름이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별수없이 이 부분은 앞 사람이 쓰는거 어깨너머로 그대로 받아적었답니다.
바로 옆에 400명에게 열쇠고리를 주는 경품추첨 코너가 있네요.
전 응모번호를 받아 가져갔기 때문에 참가했습니다.
역시나,
옆의 꼬꼬마가 모부기를 타가는동안 전 위로의 메시지(...)나 듣고 있었습니다.
전에 받은것까지 같이. 팜플렛 3종.
...전 이걸로 만족합니다. 암요.
무료로 리필해주는 음료수라도 마셨으니 된거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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