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이번 이벤트도 역시나 놀토를 피해가더군요. 일부러 그런 건가...
원래대로라면 학교에 얌전히 틀어박혀 수능 날짜세면서 공부나 하고 있어야 할 저입니다만!
이번엔 못가겠네 못가겠네 해놓고서는 마나피, 레쿠쟈에 이어서 테오키스를 받으러 결국 행사장에 찾아갔습니다.
이건 언제나 한결같네요.
좀 늦게가서 그런가, 인터넷에 보면 기다렸다는 사람들도 계시던데 전 그냥 들어가서 받아왔습니다. 피규어 뽑기는 물론 이미 상황종료된 상황이었죠.
루리웹 포켓몬게시판에선 매번 정모도 했다는데 전 늦어서 번번히 보지 못했습니다.
..뭐 정모하고있는거 봐도 전 거기서 활동은 잘 안하니까 뻘쭘해서 끼어들진 못합니다.
아이들 우글우글
모여서 플레이중인 아이들은 많았습니다. 전 당연하게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음료수만 하나 달래서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막판 인증샷
이 추이대로라면 한 두 달 후에 또 하겠네요. 수능보기 직전... 하하
그 때 가게 된다면 거기 누나에게 수능 잘보게 응원좀 해달라고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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