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도 병신인 주제에 왜 우리 깜?"
아니 마음에 안 드는 걸 마음에 안 들다 하는데, 잘못한 것을 지적하는데 꼭 그 사람이 무고해야 하나?

"왜 또 우리오빠 까요? 그러는 넌 오빠보다 나은게 뭐가 있냐?"
예전에 웃대에서 이런 답변을 보고 웃은 기억이 난다. '너는 오노보다 스케이트 잘 타냐?'

"너도 이 사이트에서 활동하면서 왜 너만 우월한척 우리사이트 까냐? 츤데레임?"
횽이 애정이 있어서 까는거다내가 너네보다 우월한 존재라서 까는 게 아니라 잘못됐다 생각하니까 까는거다.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사람 전체가 잘못한 건 아니지만 분명히 잘못한 사람이 있으니까 까는거지.

잘못된 걸 지적당했으면 그걸 인식하고 고칠 생각을 해야지, 너도 잘못했으니까 나 깔 자격 없다 이런 태도는 곤란하다.

'생각의 단편 > 흐르는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씨  (0) 2011.01.27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0) 2011.01.14
죽음  (0) 2010.12.22
사랑  (1) 2010.12.16
흐르는 생각  (0) 2010.12.16
Posted by _juo
,


Web Analytics